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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관장 이산재)이 소비자들과 보석의 도시로서 이미지제고를 위해 주얼팰리스 내 귀금속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

‘주얼리 커뮤니케이션’ 2기 실무교육이 그것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14회에 걸쳐 1일 2시간씩 보석박물관 소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주얼리 판매에 꼭 필요한 귀금속보석 기초교육, 주얼리 판매윤리와 코디, 가치평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의 대표적 특징은 보석감정과 감별을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하여 실무에서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석교육 수업은 (주)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다이아몬드 감정 및 유색보석 감별실습 등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영출 원장이 직접 보석수업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 및 지역 귀금속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병순 (사)주얼팰리스협의회장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지원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지원과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행한 다이아몬드 감정, 보석감별 등의 보석교육 기초교재들을 별도로 구입하여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등 주얼팰리스 내 종사자들의 전문성 확보와 편의를 위해 산ㆍ학ㆍ관 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을 기획한 학예연구사 이희성씨는 “주얼팰리스를 찾는 소비자들과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 이수를 통해 습득한 올바른 정보들은 소비자들에게 주얼리에 대한 감동과 만족을 전하는 밑거름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전문성을 높이고자 귀금속과 관련된 재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박물관에서 귀금속업계 종사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이들에게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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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01 1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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