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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7~30 접수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2021 제17회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1,700만원 규모로 9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를 작품을 접수하며 유네스코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의 아름다운 역사·문화와 특화된 귀금속·보석 산업의 우수성과 보석테마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우수한 귀금속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익산시 및 보석박물관 홍보상품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출품접수는 실물작품 부문과 디자인 렌더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공모주제는 익산의 다양한 역사 문화재 및 관광지를 모티브로 한 귀금속·보석 관광기념품으로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실물작품 또는 디자인 렌더링 작품과 함께 출품신청서와 작품설명서(보석박물관 홈페이지 다운로드) 등 각 1부씩 작성 후, 보석박물관 전시기획계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10월 7일(목)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개막식)은 10월 20일(수) 보석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영예의 수상작품들은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0일(수)부터 12월 26일(일)까지 특별 전시되고 문화상품으로 개발하여 보석산업과 관광의 연계를 통해 ‘보석도시 익산’의 위상과 ‘500만 관광도시 익산’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올해로 17회 차를 맞이하는 전국적 규모인 보석문화상품 공모전에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지구 ‘보석의 도시, 익산시’와 관련된 유물?유적을 모티브로 완성된 예술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배출되어 ‘백제왕도, 보석도시 익산시’브랜드가 세계적으로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12만여점의 진귀한 보석과 원석 등이 7개 전시장마다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전시품의 아름다움을 체계적으로 감상하고 각각의 보석 종류에 대한 지식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특히, 영국 왕실에 귀금속 작품을 납품하는 독일의 보석세공사인 만프레드 빌드가 2년여 동안 일일이 손으로 다듬은 명품인 ‘보석꽃(높이 1m, 20kg, 시가 20억원 상당)’은 213개의 다이아몬드, 15개의 금 잎사귀와 가넷, 전기석 등 화려한 보석들로 단장하여 2층 상설전시관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보석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와 실내외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및 보석박물관 홈페이지(www.jewelmuseum.go.kr)와 보석박물관 전시기획계(063-859-4772)에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익산보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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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21 13: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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