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회장 서애란)가 2020년 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반함(VANHAMN)’을 메인으로 ‘주얼리 디자인에 반하다’ ‘주얼리 디테일에 반하다’ ‘주얼리 소재에 반하다’라는 3가지 소주제를 테마로 열렸다. 

회원전은 61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아우룸갤러리)과 온라인(협회 유투브 채널)을 통해 열렸다. 해당 영상은 다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soTBGtdNkGY)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서애란 회장은 “회원전을 통해 한국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함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고, 국가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 촉진하고 아이디어 창출 유도 및 주얼리 산업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