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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다드 기준...김영출 원장 직접 감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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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 박사)이 글로벌 감정 표준과 표기법을 따르는 프리미엄 세컨 브랜드인 ‘GIG(Global Institute of Gemology)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런칭하고 7월 4일부터 발급에 들어갔다.
 
GIG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앞으로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에 신뢰성을 제공하고 다이아몬드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다이아몬드 등급의 합리성을 실현 하는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며 일관성, 정확성, 현실성 등 객관적인 감정으로 다이아몬드 시장의 안정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최첨단 분석 장비에 의한 과학적인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GIG 감정서는 오랜 준비 기간과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베이스(DB)를 통해 한미감정원이 세계화에 발맞춘 시스템으로 글로벌 표기 기준을 도입하여 발행하는 고품격 글로벌 스탠다드 감정서이다. 따라서 보석 감정의 핵심인 신뢰와 감정의 일관성 유지, 권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한다.
 
감정서 양식도 기존 감정서와의 차별화를 꾀하며 골드색으로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감정서 인쇄 방법뿐만 아니라 홀로그램과 특수 코팅으로 다이아몬드 감정서 위·변조 방지와 보완성을 강화시켰고 보관과 휴대성을 높여 감정서의 이동성을 향상시켰다는게 관계자 설명이다. 아울러 보석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QR 코드를 감정서 내부에 인쇄해 한미감정원 홈페이지의 등급 검색 기능에 대한 접속을 편리하게 돕고 있다.
 
김영출 원장은 “오늘날의 다이아몬드 시장은 더 이상 기존 다이아몬드 감정 시장형태에서 머물지 않고 새로운 가치 지향의 다이아몬드 감정 시장의 형성이 요구되는 시점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감정원 중심의 다이아몬드 감정이었다면 ‘GIG 다이아몬드 감정서’는 업계 중심의 다이아몬드 감정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감정 주체의 이동으로 볼 수 있으며 특정 감정원의 독주로부터 발생하는 다이아몬드 감정에 대한 불신이라는 문제에서 벗어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시스템으로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의 새로운 부흥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미감정원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새로운 글로벌 다이아몬드 감정을 새롭게 시작한다.
 
첫째, 비봉인(非封印)과 풀 그레이딩(완전등급제)을 전격 시행한다.
둘째, 노(No) 레이저 각인을 시행하여 의뢰인의 선택권을 강화한다.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레이저 각인을 한다.
셋째, 원장 직감과 트리플 체크 시스템인 3인의 감정을 통하여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수익성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넷째, 다이아몬드 등급에 관한 리체크(Rechecking) 서비스를 실시한다. 리체크 서비스는 기 감정된 다이아몬드 등급에 관해서 요청 시 원장이 재감정하는 것이다.
다섯째, 견제와 균형을 통해 특정 감정원의 독주로부터 발생하는 감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한다.
여섯째, 건전한 경쟁을 통하여 광채가 좋은 다이아몬드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일곱째, 감정의 흐름을 읽는 미래 지향적인 컨트럴 타워가 존재함으로서 새롭고 공정한 유통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 이로 인해 이제는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여덟째, GIA Facetware를 통하여 3차원적 커트 분석 방식에 의한 3D 커트 등급을 5단계(EX, VG, G, F, P)로 시행한다.
아홉째, 발행과 동시에 전산화되어 한미감정원 홈페이지(
www.hanmilab.co.kr)나 QR코드로 발행 내역에 대해 등급 확인 조회가 가능하다.
열째, 바코드를 활용하여 엑셀로 다운받아 재고 관리가 편리하며, 요청 시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열하나째, 5S(Speed, Skill, Science, Smart, Service) 선언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이며, 고객 중심의 감정원을 지향한다.
 
선진국의 투명한 거래 시스템인 RFID(전자인식시스템)을 도입하여 모든 감정 내역이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전산 처리가 되므로 인터넷 검색과 바코드에 의한 물류의 편리성 및 정확성에 만전을 기했고, 재감의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다이아몬드 거래는 전문가가 다이아몬드를 직접 보고 거래할 수 있기에 분리되어 비봉인이 되어 있으며, 감정원이 다이아몬드 시장을 뒤흔드는 병폐를 없애고 한 쪽으로 기우는 잘못된 모습에서 탈피되어, 거래인의 주권이 회복되고 다이아몬드 업자들이 올바르고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 질 수 있는 다이아몬드 시장으로 변화 될 것을 기대한다.   
 
김영출 원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미감정원이 발행하는 GIG 감정서가 글로벌 시장에 초점이 맞추어 있지만, 국내에서도 유통되길 바라는 업계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급화된 GIG 감정서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국내 다이아몬드 시장에 새로운 수익 창출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업계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글로벌 감정원을 지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GIG 감정서는 정직한 감정, 투명한 감정, 믿음의 감정을 슬로건으로 우리 보석업계의 발전을 위해 서로 믿을 수 있는 올바른 다이아몬드 감정 문화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태어납니다. 신뢰를 져 버리지 않는 성실한 감정으로 여러분의 재산을 지키고 믿음을 쌓아 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함께 전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국내 최다의 최첨단 분석 장비를 보유한 한미감정원은 국제표준 ISO 인증을 통해 감정 능력을 인정받으며 이미 세계 유수한 기관과 단체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가운데 아시아 감정원 벨트(APEG)를 비롯해 글로벌 감정원들과도 왕성한 교류도 하고 있다.
 
그동안 150여편의 학술발표와 꾸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분석법에 도전하고 개발해 온 한미감정원은 매년 국제학회를 통한 학술발표 및 교류활동으로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리하여 국제시장의 동향 및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으며, 34년 동안 꾸준히 수집된 보석 시장의 동향 및 보석 정보는 GIG 감정서 발행에 있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는 밑거름이자 준비사항인 것으로 최근 다이아몬드 시장을 무섭게 위협하는 합성 다이아몬드와 처리를 식별해 내는 견인차가 되고 있다.
 
문의 / 02-3672-2800
 
자료제공 : (주)한미보석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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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7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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