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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이 보석 감별서에 중국어 표기를 시작했다.

보석 명명법의 원칙 및 규정에 관한 중국 중앙정부 국가표준에 의거 지난 7월 9일부터 발급하고 있는 이 간자체 감별서는 일반적인 품질 향상을 의미하는 우화처리를 모두 중국 기준에 맞춰 표기함은 물론 기존에 보석명만 한자로 부기해 오던 것을 의뢰자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감별서는 무엇보다도 보석 감정의 핵심인 신뢰와 일관성 유지라 할 수 있다. 한미의 중국어 간자체 감별서는  중국 국가 표준에 맞춘 보석의 처리 여부가 기재되어 신뢰에 품격을 더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이 선호하는 호박, 터키석, 진주, 산호,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전기석(루벨라이트 등), 탄자나이트, 오팔, 청금석 등 특히 특유의 중국 옥 문화 속에서 비취인 A-Jade(특히 폴리머가 주입되지 않은 비취) 등에 대해 중국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표기해 쉽게 이해하고 통용될 수 있게 했다.

김영출 원장은 “중국은 기본적으로 가짜가 많아 자국 감별서는 못 믿는 경향이 있어 중국 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매 및 소매 시장에서도 한미감정원의 중국어 감별서가 통행되고 있다”면서 “이 감별서가 중국시장의 진입 장벽을 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금번 중국어 간자체 감별서 서비스 개시로 한미보석감정원에서 발행하는 보석 감별서는 국문과 영어, 중국어 모두 세 가지 언어로 서비스되는 가운데 현재 홍콩 및 중국,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통용되고 있다.
 
문의 / 02-367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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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3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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