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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에 맞춘 100% 영문 발급
-홍콩과 태국에 R&D센터 구축, 실시간 정보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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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 공학박사)이 글로벌 표준과 표기법을 따르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GIG 감별서’를 런칭하고 5월 1일부터 발급에 들어갔다.
 
최첨단 분석 장비에 의한 과학적인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GIG(Global Institute of Gemology) 감별서는 오랜 준비 기간과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베이스(DB)를 통해 한미감정원이 세계화에 발맞춘 시스템으로 글로벌 표기 기준을 도입하여 발행하는 고품격 글로벌 스탠다드 감별서다.
 
따라서 보석 감정의 핵심인 신뢰와 감정의 일관성 유지, 권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GIG 감별서는 국내에서 발행되고 있는 기존의 감별서 양식과 달리 기재되는 모든 용어와 내용은 영어로만 표현된다.
 
보석의 처리여부 기재에 있어서는 루비와 사파이어에 경우 비가열은 물론이고 원산지도 기재되며 비취의 A-Jade 등에 대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방식으로 표기하여 외국인이 쉽게 이해하고 통용될 수 있게 하였다. 가열과 비가열 여부 및 원산지 기재는 유색보석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최첨단 과학 시스템을 통한 데이터베이스(DB)가 축적되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국내 감정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도 하는 것이다.
 
원산지 기재는 고품격 색상 표기와 함께 고객이 선택사항(옵션)으로 요구할 시 반영되며 이는 원산지 또는 색상이 조건에 합당 할 때 기재가 된다.
 
감별서 양식도 기존 감별서와의 차별화를 꾀하며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홀로그램과 라미네팅 코팅으로 위변조 방지와 보완성을 강화시켰으며 보관과 휴대성을 높여 감별서의 이동성을 향상 시켰다. 아울러 보석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QR 코드를 감별서 내부에 인쇄해 한미감정원 홈페이지의 접속을 편리하게 돕고 있다.
 
그동안 꾸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분석법에 도전하고 개발해온 한미감정원은 매년 국제학회를 통한 학술발표 및 교류활동으로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홍콩과 방콕에 R&D 센터를 구축하여 국제시장의 동향 파악 및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으며, 연구소 스텝이 직접 보석 광산 및 산지를 탐방하여 다양한 보석 및 지질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1년 동안 꾸준히 수집된 보석 시장의 동향 및 산지별 보석 정보는 GIG 감별서 발행에 있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는 밑거름이자 준비사항인 것이다.
 
한편, 한미보석감정원은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주얼리페어에 국내 감정원 중 유일하게 참여해 GIG 감별서 런칭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전시기간 동안 한미 부스를 찾은 많은 업계인들은 GIG 감별서가 글로벌 성격을 지녔지만 고급 샵에 걸맞는 럭셔리한 맞춤형 프리미엄 글로벌 스탠다드 감별서인 만큼 국내에서도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출 한미감정원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미감정원이 발행하는 GIG 감별서가 글로벌 시장에 초점이 맞추어졌지만, 국내에서도 유통되길 바라는 업계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급화된 GIG 감별서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국내 유색보석 시장에 새로운 수익 창출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업계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글로벌 감정원을 지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미감정원에서 발행하는 감별서는 두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유통된다. 기존에 발행하던 일반 국문 감별서도 변함없이 발급되며, GIG 감별서는 과학 감정을 표방하는 한미감정원만의 프리미엄 글로벌 감별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다의 최첨단 분석 장비를 보유한 한미감정원은 국제 표준 ISO 인증을 통해 감정 능력을 인정받으며 이미 세계 유수한 기관과 단체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가운데 아시아 감정원 벨트(APEG)를 비롯해 글로벌 감정원들과도 왕성한 교류를 하고 있다.
 
문의 / 02-367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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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01 15: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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