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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 공학박사)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2012 국제보석전시회(JFK) 기간 중 부대행사로 COEX 대서양관(3층) Hall E1, E2에서 국제 특별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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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 세미나에서 한미보석감정원 최현민 연구팀장이 4월 20일(금)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방사선 남양진주의 감별방법 연구와 적용’에 대하여 발표를 하며, 오후 1시 40분부터 2시 50분까지는 일본 중앙보석연구소(CGL) 기술부장 요이치 호리카와(Yoichi Horikawa)의 초청 강연(한국어로 통역)으로 ‘국제 진주 시장의 실태와 전망’에 대하여 업계인과 일반인에게 한국어로 진행된다. 일본의 최대 감정기관인 중앙보석연구소(CGL)의 요이치 호리카와(Yoichi Horikawa)부장은 진주시장의 동향, 가공처리의 문제, 진주 등급체계, 진주 양식의 과제, 아코야패의 게놈해석 등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미감정원 최현민 연구팀장은 세팅을 하기 위해 구멍을 뚫을 때에 필연적으로 얻어지는 극소량의 진주층 분말만으로도 남양진주의 방사선 조사 처리 여부를 세계 최초로 감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발표하며, 연구 배경과 연구 과정, 감별 과정에 대해 세부적으로 밝힐 예정으로 이미 진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진주의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한미의 학술 발표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내용이다.
 
한미감정원 부설 첨단보석분석연구소 연구원인 이보현 공학박사가 지난 4월 6일에 대구에서 개최된 한국귀금속보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3차에 걸쳐 진행된 조사실험의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낮은 선량(약 0.1kGy)으로 방사선 조사된 남양진주의 검지까지도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방사선 조사에 의해 생성되는 진주의 프리라디칼 신호는 조사선량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진주층의 신호(강도)가 진주핵보다 민감하게 반응함을 밝혀, 진주층의 준파괴 검사방법의 효율성을 발표하여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최현민 팀장이 이와 관련하여 보다 진전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미감정원은 부스에도 참여하여(부스 No. L-14), 다이아몬드 커트 등급을 상향시키기 위해 지난 3월초에 이스라엘 샤린의 소프트웨어 리커트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프리미엄 커트인 Triple Excellent Cut 리커팅 컨설팅과 구두 유색보석 감별 서비스를 전시회 기간 동안 무료로 진행한다.
 
한미감정원의 김영출 원장은 “최선을 다한 도전의 30년으로, 앞으로의 또 다른 30년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업계의 보석 축제로 승화시켜야 할 열린 전시회 기간 중에 가장 이슈가 되는 진주를 중심으로 진주 국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02-3672-2800 김선기 감정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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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4 14: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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