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양우석 회장 취임, 김거만·남준서 총무 

    

   체인제조협임원427.jpg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회장 양우석. 사진 중앙. 이하 체인협의회)가 지난 3월 30일 새로운 집행부 출범에 맞춰 총회를 개최했다. 봉익동 종묘갈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외빈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체인협의회는 그 동안 코로나 기간을 뒤로 하고 올해부터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양우석 회장을 중심으로 김거만 총무(세영체인 대표. 사진 오른쪽) 및 남준서 총무(다우사 대표. 사진 왼쪽)가 선임됐다.

    

   양우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구 조화를 이룬 임원진 구성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체인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코로나 기간 강한 의지로 견뎌온 우리들 한데 모여, 서로를 위로하면서 업계와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체인업계 내에서의 금 함량 관리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결제금의 함량 미달 문제를 시정하고, 3.75g, 미만의 결제금이라도 현금 결제 위주로 관행을 바꾸는 등 점차적으로 체인업계의 불합리한 관행들을 시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 창립된 체인제조협의회는 초대 김창원 회장(선경체인)에 이어 전상천 회장(오케이 체인), 김영수 회장(나이스 체인)에 이어 현 양우석 회장(스타체인)까지 주얼리 업계의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3-04-14 18:15:48]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