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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지난 12월 7일 IBIS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신소재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다이아몬드위원회(KDC)의 이영주 위원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산학연 관계자 55명을 초청해 뜨거운 반응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신소재 합성 다이아몬드가 대한민국 주얼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합성 다이아몬드에 관한 국내외 동향, 대응 전략, 관련 기술을 총정리하면서 시장 대응과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

 

우선 월곡연구소 리서치센터의 차지연·박세헌 선임연구원이 1주제로 ‘국내외 주얼리 시장 동향’을 발표했고 이어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의 차민규 전무가 2주제 ‘업계의 대응과 과제’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립대의 송오성 교수가 세계 8번째 양산에 성공한 합성 다이아몬드 사례를 들어 ‘한국의 제조기술과 전망’으로 3주제를 진행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합성 다이아몬드 시장 질서 확립에 앞장선 분들에게 감사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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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제를 마친 직후 현장에서 합성 다이아몬드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조성한 KDC 기업 위원 4명((주)KDT다이아몬드 강승기 대표, (주)다비스다이아몬드 홍연호 대표, (주)골든듀 이필성 대표, (주)론드 이상민 대표)에게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김종목 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온현성 소장은 “이제 한국의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 시장은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중요한 것은 건전한 유통과 공존이다” 며 “기존 천연 다이아몬드 산업은 보호하면서 합성 다이아몬드를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로 맞이 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월곡주얼리정보학술세미나는 월곡연구소가 주관하고 KDC 한국다이아몬드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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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2-30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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