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금속공예 전공 오소은·김지용 작가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HoMA)에서 석사학위 청구전을 가졌다.
오소은 작가는 ‘ANON: 안온에 닿다’ 전을 통해 내면의 평온을 찾는 과정을 시각화했다. 화이트 스톤과 블루 사파이어가 세팅된 작품들로 시간에 따른 감정 서사를 8개 세트에 담아냈다.
김지용 작가는 ‘도구, 쓰임에서 장신구로’ 전을 통해 망치, 모루, 톱대 등 세공 도구 자체를 작품의 주체로 전환 시켰다. 도구의 형태와 비례를 살린 반지와 브로치를 통해 작업의 시간과 ‘사용의 경험’을 장신구로 기록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