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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얼리산업 법령·제도 개선 연구 및 산학연 연구위원회 지원


㈜한국금거래소(대표 김윤모)가 국내 금·주얼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연구 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 11월 2일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상민, 이하 월곡재단)에 연구학술 지원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금·주얼리산업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고, 월곡재단 산하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의 산학연 연구위원회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현장의 과제를 학술·정책 연구와 연결하고, 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주얼리산업 기반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법률은 2026년 9월 15일 공포돼 2027년 3월 16일부터 시행된다. 주얼리업 등록·갱신과 정기적인 산업 실태조사를 비롯해 전문인력 양성, 창업·제조, 품질검증·기술개발, 진흥단지 조성 등을 지원하는 제도적 근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금·주얼리산업의 특성과 사업자들의 여건을 반영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번 기부는 관련 법령과 제도의 개선 방향을 검토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는 연구 기반을 확충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인 월곡연구소 산학연 연구위원회는 주얼리산업과 금 시장을 아우르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의 지식과 경험을 연결하는 협력 창구다. 연구위원회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고, 금·주얼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한국금거래소 김윤모 대표는 “월곡재단은 창립자이신 월곡 이재호 선생께서 평생 일궈온 성과를 우리 주얼리산업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환원하며 만들어진 뜻깊은 재단”이라며 “한 개인의 헌신으로 시작된 월곡재단이 이제는 우리 업계를 대표하는 공익기관으로 성장해 산업 발전과 정책 개선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기부가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립자의 뜻을 이어 더 많은 기업과 관계자들이 산업의 미래를 위한 기부와 후원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업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뜻을 모아 연구와 인재 양성,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곡재단은 2009년 월곡 이재호 창립자가 주얼리산업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창립자의 산업 발전에 대한 뜻을 바탕으로 장학사업과 연구학술사업,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왔으며, 2010년에는 부설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를 설립해 산업 연구와 정책 제언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월곡재단은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을 연결하며 주얼리산업의 현안을 연구하고 업계의 의견을 정책 과제로 발전시키는 주요 공익 연구·협력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정부와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주얼리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연구학술사업,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주얼리업계 100여 명의 개인 기부자와 기업들이 매월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주얼리산업 발전을 위한 후원 및 기부 관련 사항은 월곡재단 홈페이지(https://w-jewel.or.kr) 또는 사무국(02-747-185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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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이상민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11월 2일 (주)한국금거래소를 방문해 김윤모 대표(왼쪽)에게 연구학술 지원금 5천만원의 기부증서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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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11-06 17: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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