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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종 종로구청장 및 업계 CEO 20명 참석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지난 8월 31일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6 주얼리 산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오효근 한주총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장 및 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유찬종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얼리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종로가 주얼리의 메카”라면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오효근 회장은 「주얼리산업 기반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26.8)과 관련해 주얼리 산업 진흥단지 지정 및 조성 등에 종로구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 청장은 법안에서 구에 새롭게 부여되는 역할을 검토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종로구의 ‘주얼리산업 진흥단지’ 지정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거쳐 신청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차민규 한주총 사무총장은 종로 우수 주얼리 인증제 조례개정 관련 조속한 시행과 예산확보를 요청했다. 유 청장은 “구체적인 선정 및 관리 기준 확립을 위한 시행규칙이 필요한데 조속히 제정하여 시행하겠다. 주얼리산업 진흥위원회 구성을 계획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 시행령 제정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사업 중복을 방지하고 국비 지원 등 정책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답했다.

 

이성철 대표는 “종로 K-주얼리 축제 예산확보와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유 청장은 “2026년 제5회 페스티벌 예산은 시비 보조금으로 이미 확보되어 있다”면서 “완성도 높은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추경에 구비를 추가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식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묘동사거리에서 서순라길까지 정기적으로 주얼리 노점 판매장 운영 및 버스킹 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유 청장은 “서순라길은 이미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 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여 오픈마켓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다만 지속 가능한 정기 마켓으로 안착하고, 버스킹 행사를 위해서는 주변 기존 주얼리 상가와의 긴밀한 사전 소통 을 통해 운영방안을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기 대표는 “종로 주얼리 박물관이나 판매 공간, 공동작업장 등 주얼리 산업계를 위한 종로 K-주얼리 비즈니스센터 구축”을 건의했다. 유 청장은 “공약 사업인 주얼리 도시형 제조특구 지정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국비확보 등 사업의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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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K-주얼리 해외사절단’으로 선정된 종로구 관내 4개 주얼리 기업이 자리를 함께 했다. 4개 업체는 종로구의 지원으로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비첸자오로 박람회’에 공동관을 꾸려 참가했다.  왼쪽부터 조상환 대표(보석 같은 사람들), 김영은 대표(소유), 유찬종 구청장, 정순희 대표(더여운), 임동욱 대표(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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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9-14 13: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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