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젠더 플루이드 유색보석 디자인 챌린지 수상자 발표
김기태·홍성윤·뗏타시사... 수상작은 제품으로 출시되어 9월 홍콩쇼 전시



세계적인 주얼리전시회 주최사인 인포마 마켓 주얼리(Informa Markets Jewellery)가 주관한 ‘젠더 플루이드 유색보석 주얼리 디자인 챌린지 2026’에서 한국의 미노스주얼리디자인 아카데미 출신 김기태·홍성윤·뗏타시사(미얀마) 3명의 디자이너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전은 유색보석을 주제로 창의적인 젠더리스 주얼리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글로벌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국제 공모전이다.
반지·귀걸이·브로치 카테고리에서 각 3명씩 9명을 수상자로 선정하는데 학생부문과 전문가 부문을 따로 뽑기 때문에 총 수상자는 18명에 이른다.
결선에 진출한 170여 개의 응모작들은 지난 6월 열린 JGA(Jewellery & Gem ASIA Hong Kong) 행사장에서 공개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공모전 스폰서의 지원을 통해 실물로 탄생되어 9월에 열리는 JGW(Jewelry & Gem World)에서 전시된다. 수상 작가들에게도 주최측 초청(항공료·체제비 지원)으로 시상식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에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미노스 주얼리디자인 아카데미(대표 원도경)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이래 1:1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 왔다. 수강생 및 졸업생들의 잇따른 국내외 공모전 수상 실적과 높은 취업율은 학원의 교육 역량과 위상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노스주얼리아카데미 원도경 대표는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의 배움을 넘어, 국제 무대에서 디자인을 선보이고 평가받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며, 이번 수상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미노스주얼리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