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주얼리 제조 마스터 300곳 발굴
2028년까지 확대 추진... 올해 50개 선정
브랜드와 제조 매칭으로 산업에 활력 기대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는 서울 주얼리 제조업체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발굴하고, 제조업체 정보 구축과 제조 연계를 위해 「2026 서울 주얼리 제조 마스터 300 발굴」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주얼리 제조 마스터 300」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서울시 소재 주얼리 제조 소공인 및 제조업체 300개사를 단계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최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가 수주를 확보하고도 적합한 제조업체를 찾지 못하거나 생산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반대로 우수한 제조업체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SJC는 업체별 보유 기술과 전문 공정, 생산 역량 등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제조가 필요한 브랜드와 연계하여 신규 거래와 일감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서울시 소재 주얼리 제조업체 50개사를 발굴하여 제조 DB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조가 필요한 브랜드와 제조업체 간 매칭 시범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업체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프로필 사진 및 작업장 촬영을 지원하고, 제조업체의 보유 기술과 전문 공정, 제작 역량 등을 소개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제조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26년 제조업체 발굴과 DB 구축 및 연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제조업체를 소개하는 디지털 홍보책자(E-BOOK)와 온라인 소개 페이지를 제작해 홍보를 확대하고, 2028년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업체 추천·매칭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의 홍보를 강화하고 신규 거래와 일감 연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SJC 관계자는 “서울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제조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많지만 브랜드와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정보와 네트워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브랜드는 신뢰할 수 있는 제조 파트너를 찾고, 제조업체는 새로운 거래처와 일감을 확보하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 서울 주얼리 제조 마스터 300 발굴」 참여업체 모집은 2026년 7월 15일(수)부터 8월 28일(금) 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 업력 3년 이상 주얼리 소공인 및 제조업체이며, 자세한 사항은 SJC 누리집(www.sj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64-9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