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업을 성장시키는 역량’이 경쟁력
7월 20일까지 홈페이지 서류접수
좋은 제품을 만들면 사업은 성장할 수 있을까. 오랫동안 주얼리 산업은 디자인과 제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곧 경쟁력이었고, 시장 또한 그러한 기준으로 움직여 왔다.
그러나 최근 산업 환경은 크게 달라지고 있다. 금값 상승으로 원가 부담은 커지고 있고, 온라인 시장의 확대와 소비 방식의 변화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의 증가와 소비자의 선택 기준 변화까지 더해지면서 이제는 좋은 제품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특정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니다. 소매, 도매, 제조, 공장, 유통 등 주얼리 산업 전반에서 '무엇을 만들 것인가'보다 '사업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2세 경영자와 예비 창업자, 브랜드 운영자들은 제품 개발을 넘어 브랜드 전략, 고객 관리, 온라인 비즈니스, 조직 운영 등 사업 전반을 바라보는 경영 역량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의 주얼리 산업은 제품 경쟁력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서 후원하고 미래주얼리연구소에서 운영하는 JBM에서 2026 JBM 브랜드경영(BM)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JBM 브랜드경영(BM)은 단순한 교육과정이 아닌, 주얼리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브랜드 경영 MBA를 비롯해 전문가 1:1 맞춤 멘토링, 브랜드 기획, 제품 개발, 온라인 비즈니스, 비즈니스 개발 등 사업 단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참가자가 자신의 사업을 진단하고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의 지원을 통해 1인당 약 1,000만 원 상당의 교육·컨설팅 비용이 지원되며, 전문가 네트워크와 정부·민간 지원사업 연계 등 실제 사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과정은 주얼리 브랜드 운영자는 물론, 소매·도매·제조·공장 등 주얼리 산업 종사자와 가업 승계를 준비하는 2세, 사업 운영 실무 책임자,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JBM 구창식 원장은 “주얼리 산업은 지금 제품 경쟁에서 사업 경쟁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주얼리 산업 종사자들이 사업의 방향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JBM 브랜드경영(BM) 과정은 7월 20일 오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 지원 자격 및 교육 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JB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JBM 운영기관(미래주얼리연구소) 02-744-3331
홈페이지 | www.jbm201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