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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재단·딥세일즈, AI바우처 사업 선정

주얼리 기업 글로벌 판로개척 지원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은 AI 기반 글로벌 세일즈 전문기업 딥세일즈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얼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해외 박람회 참가, 현지 네트워크 구축, 바이어 정보 확보 등에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글로벌 영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얼리 산업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다수의 기업들이 해외영업 전문인력 부족과 제한된 네트워크로 인해 실제 수출 성과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월곡재단과 딥세일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해외 바이어 발굴 솔루션을 주얼리 산업에 적용한다.

 

딥세일즈의 AI 에이전트는 기업 정보, 브랜드 특성, 제품 정보 등을 학습한 뒤 전 세계 바이어 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가능성이 높은 잠재 바이어를 탐색한다. 이후 이메일 기반의 영업 활동을 수행하고,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를 기업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바이어 정보를 제공하는 기초적인 수준을 넘어, 실제 영업 과정의 초기 단계까지 AI가 수행한다는 점에서 기존 해외영업과 차별화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해외 박람회 참가에 의존하던 주얼리 시장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바이어 발굴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월곡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얼리 기업들이 보다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해외 바이어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업 전반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딥세일즈 김진성 대표는 “해외영업은 많은 기업들이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제 실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야”라며 “AI가 반복적인 바이어 발굴과 초기 접촉 업무를 수행하고, 기업은 거래 성사와 고객 관계 구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곡재단 채종한 인재양성팀장은 “이번 사업은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얼리 산업의 글로벌 진출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도전”이라며 “AI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실제 수출 성과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사례를 업계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곡재단과 딥세일즈는 사업 선정 이후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솔루션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향후 AI 에이전트 구축, 해외 바이어 발굴, 실무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주얼리 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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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재단 채종한 인재양성팀장(왼쪽)과 딥세일즈 김진성 대표(오른쪽)가 AI바우처 지원사업 선정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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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6-29 1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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