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마더스데이488.jpg

 

역대 최고액 예상... 선물 아이템 압도적 1위는 주얼리


미국 소비자들의 마더스 데이(Mother’s Day) 지출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얼리 부문 역시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National Retail Federation(NRF)가 Prosper Insights and Analytics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어머니의 날 총 소비 규모는 약 380억 달러로 집계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예상치인 341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23년 357억 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특히 주얼리 시장은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선물 카테고리 중 하나로 부상했다. 소비자들은 약 75억 달러를 주얼리 구매에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68억 달러) 대비 약 10% 증가한 규모다.

 

NRF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ark Mathews는 “어머니의 날은 여전히 미국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기념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의미 있는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감성적 가치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소비자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84달러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25달러 증가한 수준이며,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 274달러를 넘어선 기록이다.

 

선물 외에도 ‘경험형 소비’가 확대되는 점도 눈에 띈다. 외식 및 나들이 등 특별한 활동에 대한 지출은 64억 달러로 집계되며, 전자제품(44억 달러), 꽃(32억 달러), 카드(13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Phil Rist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전반적인 선물 카테고리에서 지출을 늘리고 있으며, 사전에 예산을 계획하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쇼핑 채널은 온라인 및 백화점(33%)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문 매장(29%), 할인점(26%) 등이 뒤를 이었다.


☞ 마더스데이

Mother's Day는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기념되는 미국의 대표적인 가족 기념일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날이다. 

 

현대적인 의미의 마더스데이는 1908년 Anna Jarvis가 자신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한 데서 시작됐으며, 이후 1914년 미국 정부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꽃, 카드, 주얼리, 외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소비 시즌으로 확대되었으며,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미국 유통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즌 중 하나로 평가된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6-04-30 17:53:14]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