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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다이아몬드는 합성 표기 의무화

천연다이아몬드만 다이아몬드 호칭



벨기에는 일부 유통 채널에서 다이아몬드의 천연 여부가 명확히 고지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다이아몬드 표기 정책을 예고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자, 광고 전반에 걸쳐 합성 다이아몬드에 ‘합성(synthetic)’ 표기 의무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또한 ‘다이아몬드’라는 용어를 별도의 수식어 없이 사용할 경우 천연 다이아몬드에 한정하는 규제 도입도 검토되고 있다. 이는 2018년 Federal Trade Commission(FTC) 정책과 프랑스 및 인도의 최근 규제 흐름과 유사한 방향이다.

 

벨기에는 지난 2023년 왕령을 통해 주얼러가 다이아몬드의 중량 및 천연·합성 여부 등 주요 정보를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일부 사업자가 해당 규정을 충분히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벨기에 고용·경제부 다비드 클라린발 장관은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하는 제품에 대해 정확히 알 권리가 있다”며 “이번 조치는 소비자 보호는 물론 다이아몬드 산업 전반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앤트워프에 본사가 있는 AWDC(Antwerp World Diamond Centre)의 카렌 렌트미스터스 CEO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합성 다이아몬드는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 만큼 소비자 혼동 가능성이 높다”며 “천연 다이아몬드와 합성 제품 간 가격 차이가 매우 큰 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AWDC는 다이아몬드 시장의 투명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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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4-09 17: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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