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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후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과 통합 계획



서울귀금속제조업협동조합(이하 제조업조합)이 해산을 위한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제조업조합(이사장 이경숙)은 지난 2월 28일 조합의 해산을 위한 총회를 개최해 해산을 결정하고, 현재 청산을 위한 정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숙 제조업조합 이사장은 지난 3월 13일 인터뷰를 통해 “조합 해산에 대한 필요성과 논의는 이미 지난해부터 이루어져 왔다”면서 “지난달 해산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해산의 목적은 청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과의 통합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즉 “귀금속 제조 업계의 단체들이 분산보다는 통합을 통해서 함께 협력하면서 힘을 키워가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통합논의가 시작된 초기에는 서울조합과 제조업조합이 동시에 해산을 했다가 다시 일대일로 통합하는 방식을 택하려 했으나, 그 과정이 복잡하고 절차가 까다로워 차라리 제조업조합이 해산하고 회원들이 다시 서울조합에 가입하는 방식을 택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봉우 서울조합 이사장은 “제조업조합이 해산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결국 통합을 위한 해산 결정은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말하고 “제조업조합의 회원들이 서울조합의 회원으로 들어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조합의 역량도 커지고 그만큼 회원 개개인의 권익도 커질 것”이라고 반겼다.

 

서울조합과 제조업조합의 회원은 주로 종로에서 활동하는 귀금속 제조 총판업체 대표로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통합의 필요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특히 제조업조합에 가입된 47명의 진성회원 가운데 20여 명은 이미 서울조합에도 가입돼 양 단체의 활동을 함께 병행해 오고 있었다. 따라서 해산 이후 서울조합에 신규 가입이 기대되는 회원은 약 10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조합관계자는 내다봤다.

 

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은 지난 2020년 귀금속 제조업을 영위하는 77개 조합원으로 출발, 알로이 개발 및 공동구매사업, 집진기 지원사업, 정부 정책 공지, 업계 이슈 공동대응, 최근에는 불량금 문제에 이르기까지 공동이슈와 공동사업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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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3-26 15: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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