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석에서 테크까지... K-주얼리산업 총집결
국내외 주얼리·액세서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6 서울 국제 주얼리 & 액세서리 쇼가 2026년 8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얼리, 패션 액세서리, 시계, 원석, 귀금속 소재 및 부자재, 패키징, 관련 기술과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주얼리·액세서리 전문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브랜드와 바이어, 디자이너, 제조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전시회는 엑스포럼이 주최하며, 기존 삼성역 코엑스가 아닌 2024년 12월 새롭게 개관한 코엑스마곡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주얼리, 보석, 액세서리는 물론 관련 기자재 및 장비 기업 등 다수의 주얼리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6년 행사는 글로벌 주얼리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디자인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 디지털·AI 기반 제작 및 유통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된다.
특히 K-주얼리 특유의 정교한 제조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 역량을 집중 조명하고, 해외 유망 브랜드 및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주얼리·액세서리 브랜드 전시 ▲신진 디자이너 및 스타트업 특별관 ▲주얼리 트렌드 세미나 및 산업 컨퍼런스 ▲국내외 바이어 1:1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리셉션 및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2026 서울 국제 주얼리 & 액세서리 쇼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국내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과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허브가 될 것”이라며, “코엑스마곡이라는 새로운 전시 거점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접근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업계 관계자는 물론 주얼리와 액세서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어,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9월 열린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6개국 150여 개사가 총 300개 부스를 차렸으며, 12,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