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권 거점 확장... 국내외 시장 공급 본격화
골드팡(대표 이용수)의 글로벌 B2B 브랜드 ‘KJF 한국주얼리부속’이 지난 9월 1일 남대문점을 오픈하면서 지점 확장에 나서고 있다.
신규로 문을 연 남대문점(대도쥬얼리 149호)은 업계 관계자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귀금속 부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 전략적 확장의 일환이다.
이로써 KJF 한국주얼리부속은 서울 종로 본사를 중점으로 봉익동 총판과 이번 개점한 남대문점까지 3군데로 늘었다.
영업시간은 기존 지점보다 1시간 빠른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빠르게 조달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특히, 기존 본사와 봉익동 총판과 동일한 가격 정책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거래 기반을 이어간다.
또한 최근 계속되는 금값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KJF 한국주얼리부속은 이미 개발된 할로우침 등 할로우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남대문점 오픈을 계기로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 중인 기술 집약형 피어싱 완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바디 피어싱을 비롯한 다양한 피어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KJF 남대문점을 운영하는 이윤승, 이희윤 대표는 “남대문은 대한민국 도매 상권의 중심지인 만큼 이번 지점 확장을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과 안정적인 공급망으로 업계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