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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Depthend갤러리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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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중미술협회) 한중미술협회가 주관하고 본엠쥬얼리 갤러리가 주최한 신진 주얼리 작가 그룹전 「Be:jewel 展」이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성수동 Depthend갤러리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김영훈 대표작가를 비롯해 김태운, 나화순, 권기정, 임주혁, 정서현, 서희경, 이한솔, 이현경, 김서연, 황세민 등 10인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미적 감각과 개성을 담아낸 핸드메이드 주얼리 작품을 선보였다.

   

   출품작들은 화이트 골드, 925실버와 다양한 유색 보석을 활용하여 현대 주얼리 디자인의 실험적 시도와 예술적 가치, 그리고 상품성을 함께 제시했다. 특히 각 작가는 전통적 소재인 귀금속과 보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미학적 언어를 구현하였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였다.

   

   허민지 전시 관장은 “이번 전시는 신진 주얼리 작가들이 창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자, 관람객이 현대 장신구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주얼리 디자인의 현주소를 조망함과 동시에,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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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30 10: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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