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공예 대상 이승빈 / 문채니
보 석 가 공 대상 송건현 / 강태웅
귀금속캐드 대상 이정수 / 한준서
제26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 기술경기대회 귀금속공예 일반부 대상에 이승빈씨((주)와이스미스)가, 학생부 대상에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문채니씨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석가공 일반부 대상에는 송건현(성화사)씨가, 학생부 대상에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강태웅씨가 선정됐다.
귀금속캐드 일반부문에는 이정수(골드탑)씨, 학생부문에는 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한준서씨가 선정됐다.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회장 이문규)는 지난 7월 15일 홈페이지(www.kofji.or.kr)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목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한 ‘제25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기술경기대회’에는 총 115명이 참가했으며, 7월 8일(토)부터 7월 9일(일)까지 양일간 미래주얼리학원과 MJC보석직업전문학교에서 각각 개최됐다.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가 주최한 ‘제26회 한국귀금속공예·보석가공기술경기대회’가 지난 7월 12일(토)~13일(일) 양일간 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열렸다.
두 곳에서 진행되었던 전년과 달리 대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는 폴리텍대학에서 일괄 개최됐다.
대회의 총 시상금은 1,200여 만원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중소기업중앙회상,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 한국주얼리진흥재단장상, 보석기술협회장상, 종로구청장상, 익산시장상 등 다채로운 기관장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고 득점자에게는 전국기능대회 출전자격 등 특혜가 주어지는 가운데 시상식은 8월 22일(금) 오후 3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ofji.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문규 회장은 “귀금속공예기술경기대회가 어느덧 26년째를 맞이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의 귀금속공예 및 보석연마, 귀금속캐드의 디자인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