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AI바우처설명회473.jpg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바우처 지원사업’에 다수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공급기업 3곳과 함께 총 80여 개 주얼리 소상공인을 위한 수요기업 설명회(O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얼리 산업에서 AI 기술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던 만큼 영상 콘텐츠, 상세페이지 자동화, 가상 피팅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이 실제 브랜드와 연결되는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사업에 함께한 3곳의 공급기업은 각각 콘텐츠 제작, 콘텐츠 활용, 사용자 경험 강화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는 기술기업들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일방적으로 솔루션을 설명하는 자리를 넘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1:1로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 기반의 실질적 과제를 탐색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실제 참석자들은 “AI가 실제 주얼리 사진의 빛, 반사, 질감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는지”,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등 플랫폼에 적용되는 콘텐츠 호환성”, “촬영이 어려운 제품군에 적용 가능한가” 등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질문을 적극적으로 던졌고, 공급기업 역시 브랜드별 맞춤 개발 및 기술 적용 범위에 대해 유연한 협업 방침을 공유했다.

 

월곡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기술 이해 차이를 줄이고, AI 기술이 단순한 툴이 아닌 ‘현장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채종한 월곡재단 인재양성팀장은 “AI 기술이 산업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 브랜드의 언어와 고민, 그리고 현장의 복잡성을 기술이 읽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며, 이번 사업은 기술의 도입이 아닌, 브랜드와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여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AI바우처 사업은 단기적인 콘텐츠 제작 지원을 넘어 주얼리 산업의 비즈니스 개선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이자 시도이다.

 

월곡재단은 앞으로도 공급기업과 함께 ▲우수 사례 도출 ▲성과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 ▲산업별 디지털 역량 확산을 위한 이벤트와 성과 공유까지 지속적인 후속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 AI 기술 공급기업 3곳 소개 ■


# 드래프타입 / 클릭률 움직이는 한 장의 이미지·하나의 영상

단 한 장의 이미지로 클릭률(CTR)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영상 콘텐츠 자동 생성 플랫폼을 제공한다. 영상 편집 지식이 없어도, 제품 사진만 업로드하면 브랜드 스타일에 최적화된 마케팅 영상이 자동 생성되어 소상공인의 광고 콘텐츠 제작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선형조 대표는 “우리는 단지 예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클릭이 일어나고 전환으로 이어지는 영상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주얼리 브랜드가 더는 영상 때문에 마케팅을 망설이지 않도록 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스튜디오랩 / 콘텐츠 기획 자동화, 상세페이지의 재정의

삼성전자 C-Lab 출신의 기술 기업으로, 이미지 자동 분석과 자연어 생성(NLG)을 통해 15초 만에 상세페이지를 완성하는 AI 솔루션 ‘GENCY’를 개발했다. 

 

수요기업은 별도의 기획이나 디자인 없이도 AI가 제품 특징을 분석해 문장을 쓰고, 사진을 배치하고, 템플릿을 구성하는 완성형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강성훈 대표는 “이제는 단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톤을 AI가 대신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주얼리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와 감각을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도록 산업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 플립션코리아 / 모델 없는 착용컷,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가상 피팅 혁신

촬영 없이도 자연스러운 착용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 기반 가상 피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제품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프리셋 모델 데이터와 AI 매칭을 통해 정면, 측면, 후면 착용 컷을 자동생성할 수 있으며, 촬영 인건비·시간·세팅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소상공인의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한다.

 

정훈진 대표는 “우리는 기술을 팔지 않는다. 브랜드가 콘텐츠를 만들기 어려워 주저하는 그 지점을 기술로 제거하는 것이 저희의 일이다.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가 더 빠르게 콘텐츠를 만들고, 고객에게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5-07-15 18:03:00]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