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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족 2백여 명 모여 화합의 한마당



예지귀금속보석협회(회장 신종경. 사진)는 6월 14일 경기도 일영 그린랜드에서 약 200여 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지가족이 모이면 언제나 최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즐거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신 회장은 개막식에서 “최근 주얼리 업계는 금값폭등과 경기침체로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준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오늘을 계기로 경기가 회복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 오늘 하루는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회원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건강하게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7팀이 출전한 족구경기를 비롯해 훌라후프, 제기차기, 이인삼각, 풍선불기, 제기차기, 행운권추첨 등 즐겁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메인 경기였던 족구의 우승은 데케이골드팀이 차지했다.

 

예지귀금속보석협회는 1986년 6월 13일, 순금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귀금속 세공업계의 대표적인 친목 단체 가운데 하나다. 설립목적은 회원 상호 간 친목과 상부상조, 기능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여 기술발전과 산업발전을 도모해 나가자는 것이다. 종로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공인 150여 명이 가입되어 있다.

 

■예지귀금속보석협회 임원진

회장 신종경 / 부회장 최용한 / 

감사 박병일 / 총무 박경안·박정훈·조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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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7-01 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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