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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명 모티브로 고품격 컬렉션 수록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2025년 블루 북 컬렉션 ‘씨 오브 원더(Sea of Wonder)’를 지난 6월 중순 공개했다. 

 

매년 발표하는 블루 북은 티파니의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대표하는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Jean Schlumberger)의 대표작을 티파니 주얼리 및 하이주얼리 수석 예술 감독 나탈리 베르데유(Nathalie Verdeille)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수중 정원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장인 정신이 결합되어, 해양 생명의 생동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두 개의 메인 챕터인 ‘Sea Horse’와 ‘Sea Turtle’로 나뉜다.

 

‘Sea Horse(해마)’ 챕터는 1968년 해마 브로치에서 영감을 받아 퍼플 사파이어, 문스톤, 블루 사파이어 등 이색적인 젬스톤 조합과 약 1,600시간에 걸친 수작업을 통해 생동감 있는 텍스처와 트랜스포머블 디자인의 네크리스를 선보였다.

 

‘Sea Turtle(바다거북)’ 챕터는 1961년 아카이브 브로치를 현대적으로 구현해 아쿠아마린과 터콰이즈, 정교하게 세공된 다이아몬드로 바다거북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움직임을 표현했다. 특히 유일무이한 피겨러티브 브로치는 조각 작품 수준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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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6-13 1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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