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공예가 서지민 작가의 전시가 5월 9일부터 5월 21일 까지 종로구 코너갤러리에서 열렸다.
서 작가는 궁중옥의 대가라고 불리며 한국 장신구사 및 한국 문양사를 집필하면서 ‘한국의 미’를 후학들에 알리는 작업에 매진 해왔다.
궁중옥 장신구 연구와 제작에 평생을 바쳐온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그녀가 인생을 바라보며 조용히 궁중옥과 함께 한 90년 삶을 반추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전시가 되었다.

▲왼쪽부터 예명지 작가, 노희옥 혼주얼리 회장, 서지민 작가, 이재호 월곡 회장, 남강우 주얼리신문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