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 이병식 회장은 지난 5월 26일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한봉우 이사장에게 ‘이음’의 교육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조합 2세들의 교육에 소중한 불씨가 되고 또 발전해 나가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이사장은 “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가 우리 조합의 2세 모임인 이음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2세 모임인 ‘이음’의 초대회장 유선주, 2대 오현우, 3대 구현우 현 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음은 서울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 조합원의 가업을 승계하는 2세 모임으로 현재 약 1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