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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학교 주얼리디자인학과 김민호 교수(54)가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제9대 지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지난 3월 2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제8대 김경식 회장의 이임식과 제9대 김민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2월 22일 한국예총동두천지회는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4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지회장 선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민호 교수가 홍순영 연예예술인협회 동두천지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김민호 신임 지회장은 현재 인덕대학교 일자리본부 본부장, 중소벤처기업부 R&D 디딤돌 책임연구원, (사)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예총동두천지회 부지회장으로 활동했다.

 

동두천 출생으로 관내에서 초·중·고교를 졸업 후 중앙대학교에서 디자인 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심사위원, 한국미술협회 이사, 한국공예가협회 이사 등 다양한 직무 수행을 통해 문화예술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총 11건의 학위·학회 논문 발표와 2012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최우수상 등 많은 공모전 수상과 함께 한국일러스아트학회 학술이사, 한국콘텐츠학회 및 한국기초조형학회 정회원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과 연구를 수행해 왔다.

 

김민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의 발전과 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더 많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를 대표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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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24 16: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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