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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160개사 참가

   

   

   국내 유일의 주얼리 & 액세서리 산업 전시회 THE MOST Valuables 2024(서울 국제 주얼리 & 액세서리 쇼. 이하 더 모스트)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됐다.

    

   더 모스트는 국내 유일의 주얼리&액세서리  전문 전시회로, 업계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회는 더 모스트조직위, (주)엑스포럼이 주최하며 서울특별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등이 후원했다.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예년보다 확대되어 주얼리·보석·액세서리·관련 기자재 및 장비 기업 등 5개국에서 국내 150개 사, 해외 10개 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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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회에서는 보석 원자재 및 완제품(다이아몬드, 루비, 진중 등), 귀금속 원자재 및 완제품(금, 은, 백금 등), 패션 주얼리, 파인 주얼리, 기자재 및 장비(패키지, 주조 및 세공, 3D 프린터 등) 등의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종로, 남대문, 동대문 등 ‘도심제조업’의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판로 개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전시회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는 회원전을 통해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의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소개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서울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다미보석, Willusion, 쥬릭스(JEWLIX), 네프피스, ozel, 12먼스의 업체 제품을 판매했다. 

    

   2024 서울 주얼리 혁신성장 패키지 성과공유회도 열렸으며 한미보석감정원의 특별세미나, 진주시장과 소비 트렌드 분석 등 주얼리 산업 전문 세미나도 개최됐다. 이와 함께 주얼리 패션쇼도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패션, 주얼리 아이콘인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더 모스트 관계자는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의 2024년 2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주얼리 수출이 19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지만, 그동안 주얼리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교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가 국내외 바이어 및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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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9-27 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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