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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13일 서울주얼리지원센터 2관


주얼리디자이너 신영희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8월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2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The Confluence of East and West(동서양의 융합)’을 주제로 작가만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작품들은 하와이 고유 식물을 모티브로 했으며, 한국의 전통 입사 기법을 통해 제작되었다.

 

신영희 작가는 현재는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금속공예디자인 박사학위를, 홍익대학교에서 보석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금속공예 대학원,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신 작가는 “저는 한국과 하와이라는 두 문화적 공간의 접점에서 창조적인 힘을 얻는다. 한국의 고유한 입사기법을 이용하여 하와이의 풍부한 문화 유산을 표현하고, 이 둘을 결합하여 독특하고 의미 깊은 주얼리를 창작하려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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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8-14 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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