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다이아몬드협회는 지난 5월 21일 종로구 금성빌딩 더니치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재풍 회장 취임식과 정원헌 회장 이임식을 가졌다.
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는 위기에 빠지며 우리 다이아몬드 업계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면서 “혼란스러운 시기에 취임한 만큼 업계를 위하고 다이아몬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원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 업계가 현실적으로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이 있겠지만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회원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좋은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회원들의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 임재풍 회장 주요경력
1989년 종로 금제품 판매직원 입사
1993년 엘리트 금제품 판매창업
1998년 엘리트 다이아몬드로 업종변경
2017년 엘리트 다이아몬드 주식회사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