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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온 미래, 새로운 시대를 그리다」

   6월 13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종로를 대표하는 지역 산업인 주얼리 산업 진흥을 위해 ‘종로주얼리포럼 2024 (Jongno Jewelry Forum 2024)’가 개최된다. 

   주얼리 산업 종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3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종로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종로구에서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귀금속단체장협의회와(이하 단협) 공동 주최하고,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과 공동 주관하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후원한다. 

    

   국내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민관산학연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종로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얼리 집적 지역으로 관련 업체 3,309개가 있으며, 제품 생산과 유통의 핵심 축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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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주얼리포럼 2024는 1부 주제 발표, 2부 이슈토크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단협의 오효근 총괄회장은 <종로와 한국 주얼리 산업 발전>으로 주얼리 산업에서 종로의 역사와 진흥지구 발전을 위한 7가지 제언을 공유하며, 1부 주제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이하 월곡연구소) 박세헌 선임연구원이 <PIVOT: K-주얼리의 미래 비전>으로 주얼리 산업의 총체적 위기, 생존을 넘어 한단계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발표하며, 소비자 동향 분석을 통해 얻은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이슈토크쇼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에서는 주얼리 소비 시장의 변화, 차세대 주얼러의 고민과 주얼리 산업의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해당 토크쇼는 (주)디자인핏의 권새라 총괄이사, 서울주얼리지원센터 남경주 센터장, 서울시립대학교 송오성 교학부총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최승욱 교수, 월곡연구소의 온현성 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국내 주얼리 산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참석하는 만큼 주얼리 산업의 위기 극복과 현실적인 발전안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주얼리 산업의 중심 종로에서, 민관산학연이 협력하여 2년 연속 주얼리 산업 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주얼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현실적인 대안들을 도출하여 의미 있는 담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포럼은 지난 6월 3일부터 이벤터스 이벤터스 EVENT-US 웹사이트(https://event-us.kr/gooday/event/84735)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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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6-07 15: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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