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년 업력 전통 옥공예 장인
옥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예화공방의 윤예노 대표는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종로구 서순라길에 있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2관에서 ‘옥 장신구 기물 전시회’를 열었다.
옥공예 전수자(2021-4호)인 윤 대표는 지난 1976년 옥장신구 조각으로 업계에 입문해 올해 49년의 업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자 전통 옥공예 장인으로 이번 전시회에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윤예노 대표 이력
1976 옥 장신구 조각 입문
2010 서울산업대학교 100주년 기념전시회
2011 대한민국 전승공예 장려상
2011 LA한인 민속축제 전시
2011 청와대 사랑채 전시
2015 옥공예 전통장신구 운현궁 개인전
2016 극한직업 보석 재가공 출연
2018 옥공예 숙련기술인
2018 대한민국 국회의장상 수여
2019 킹덤, 왕세자 호패 제작 협찬
2020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베스트굿즈상
2021 옥공예 숙련기술 전수자
2022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이사회
2023 서울특별시 우수 숙련기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