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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증권과 상장 대표 주관사 계약 체결

   

   주얼리제조업체인 ㈜한국금시장그룹(대표 조태호)가 지난 1월 30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하나증권과 코스닥 상장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

    

   한국금시장그룹은 2022년 12월 9일 K-OTC시장에 주식을 등록하여 증권사 및 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활발하게 호가 거래 중이다. 또한 독자적인 레이저 세공 기계장비를 개발하는 등 다수의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획기적이고 차별화 된 주얼리 제조플랫폼으로 생산한 제품은 주얼리 시장에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0년 2월 설립이래 4년(2023.06.30.기준)만에 354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제5기에는 6개월 만에 매출 330억(영업이익 16억 원)원을 달성하는 등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반기 공시 서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금시장그룹은 고객의 요구에 부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허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생산된 주얼리 제품을 국내 가맹점, 홈쇼핑, 온라인몰, 대형마트 등에 판매하고 있고, 일본, 홍콩, 미국 등 해외 주얼리쇼 및 박람회 참가 등으로 수출을 통한 매출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현재 한국금시장그룹은 ‘한국금시장거래소’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18개 점을 오픈하였으며,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와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현지 영업사원도 채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수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태호 대표이사는 “매출 및 수익증대를 위해 올해 더 공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당사브랜드인 ‘Starry(스태리)’의 글로벌 인지도 향상 및 현지화를 통하여 명품 주얼리로 거듭나고자 다수의 국가에 해외법인 설립 등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메이커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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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3-13 17: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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