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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얼리디자인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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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하나 금궁 대표(사진 왼쪽)가 제13대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는 지난 1월 10일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1백여 명의 회원 및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진규 부산지회장의 사회로 2024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함께 가졌다.

    

   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디자인은 우리에게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임기 중 5가지의 활동목표를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애란 직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중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하고 협력해 회원과 협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우하나취임식단체443.jpg

 


 

 

   ■우하나 신임회장 취임사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영광입니다. 주얼리 디자인은 귀금속과 보석을 활용하여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활동입니다. 디자인의 발전은 우리에게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삶과 디자인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바야흐로 빅데이터와 AI, 그리고 SNS로 인하여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계획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한국디자인진흥원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디자인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해외 산학과의 연계 및 K-주얼리 홍보를 위한 해외교류 회원전을 개최하겠습니다. 

    

   셋째, 회원이 중심이 되는 전시를 개최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의 SNS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협회 회원전 및 공모전의 온라인 도록을 제작하여 주얼리 디자이너에 대한 이미지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산학협력사업 통해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 및 활동을 지원하고 2세 또는 창업을 기획하는 일반인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오직 능력으로 앞서온 30년 역사의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앞으로 50년·100년을 향해 한국주얼리디자인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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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1-31 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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