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3월 20일 접수. 3개월 과정 교육비 무료
지난 해 첫 개설했던 새싹(SeSAC) 종로캠퍼스가 제2기 주얼리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서울 주소지의 15세 이상 남녀, 취업 및 창업 희망자(무직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오프라인 강의, 실습 프로젝트,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기간 동안 ▲라이노 캐드를 이용한 프로그램 활용 강의 (모델링 프로그램 기초) ▲골드펜을 이용한 프로그램 활용 강의(거래처 및 카다로그 주문서 등록 주문서 검품 및 출고, 재고품 관리) ▲사진 촬영 및 포토샵, 일러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 활용 강의 ▲주얼리 창업을 위한 사업자등록개설 및 세법, 관련법 및 정부의 창업지원제도 소개 ▲주얼리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7일)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서울경제진흥원 수료증 발급, 중식대 지급, 주얼리 관련 2세 가산점 부과 등의 혜택이 있다.
또한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과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를 통한 멘토링으로 취업과 창업 상담도 진행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후원하고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주얼리데이터드리븐 MD 데뷔과정’ 이 지난해 제1기 교육생들을 배출했다.
1기는 총 91명이 지원해 1차 서류, 2차 필기, 3차 면접을 통해 최종 25명을 선발하여 8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258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생 25명이 전원 수료했다. 복학과 유학을 제외한 23명 중 17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였고 현재도 꾸준히 취업,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제1기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2024년 2기와 3기의 교육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