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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국제보석학술컨퍼런스(IGJAC) 참가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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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 박사)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년 중국국제보석학술컨퍼런스 (IGJAC, International Gems and Jewelry Academic Conference)에 참가했다. 

    

   NGTC(중국국영보석감정원)와 GAC(중국보석주얼리협회)가 주최한 이번 IGJAC는 1994년부터 시작돼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다. 

    

   ‘혁신으로 성장하고, 디지털 지혜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영국, 스위스, 태국,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이스라엘, 한국, 중국 및 기타 국가 및 지역에서 400여명이 참석하고 온라인 중계로 1,200여명이 접속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주)한미보석감정원 김영출 원장과 김재은 전 겸임교수, (사)한국보석협회 엄창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NGTC의 왕보민 회장은 개회사에서 “과학 기술 혁신이 강력하면 기업이 강하게 될 것이고, 산업과 업계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전 세계의 보석 및 주얼리 업계가 과학 연구와 학술 교류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지식, 기술, 인재 등 혁신 요소의 이동을 방해하는 장벽을 철저히 제거하여 혁신의 원천이 끊임없이 흐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보석주얼리협회(GAC)의 예즈빈 회장은 축사에서 “세계 보석 및 주얼리 산업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자”라고 제안하며 세계 각국의 참석자들에게 지식, 기술, 인재 등의 혁신적인 요소들의 국제간 이동을 제한하는 제도적 장애와 체계적 장벽을 제거하고 공동으로 협의 및 기여하기를 촉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31편의 구두발표를 포함하여 총 114편의 학술발표가 있었으며 오프라인 포럼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자료제공/ (주)한미보석감정원

   

 


   

   

   아시아·태평양 보석표준화 기술연맹(AGA) 서밋 참가 <10.27>

 

   한미AGA서밋440.jpg

 

   2023 아시아·태평양보석표준화기술연맹(AGA) 서밋 이사회 및 세미나가 지난 10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AGA는 보석에 관해 기술교환, 과학감정 기술협력과 검사방법 공유, 연맹규정 등을 통해 보석의 국제표준을 올바르게 구현하고 보석 산업의 표준화가 국제 표준으로 발전하도록 힘을 모으기 위해 2019년에 설립된 국제 감정기관단체다. 

    

   AGA 이사회와 세미나는 창립멤버인  NGTC(중국국영보석감정원)를 비롯해 ▲GIT(태국국영보석감정원) ▲한국의 HGI(한미보석감정원) ▲중국 CGE ▲콜롬비아 CDTEC ▲인도 GII ▲미국 GUILD ▲홍콩 GAHK ▲태국 AIGS 등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주)한미보석감정원의 김영출 원장과 김재은 전 겸임교수, (사)한국보석협회 엄창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NGTC의 왕바오민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보석 산업이 글로벌화되고 기술 발전이 빨라지면서 표준화의 역할이 전례 없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표준화는 경제 및 무역 거래를 용이하게 하고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고 기술 진보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태국 ICA Gemlab과 중국 국영 JTC의 신입회원 가입안건이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어 2대 회장으로 선출된 태국 GIT의 수메드(Sumed Prasongpongchai) 원장의 취임사에 이어 2024년 활동 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한 지난 9월에 태국 방콕에서 진행됐던 AGA ILC(감정원 간 비교 테스트)에서 진행된 비교 결과에 대한 실질적인 분석 보고와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AGA ILC에는 중국 NGTC와 태국의 GIT와 ICA, 한국의 HGI, 콜롬비아 CDTEC 등 11명의 전문감정사가 참여한 바 있다.

    

   AGA 비교 테스트의 목적에 대해 한미감정원의 김영출 원장은 “소비자의 신뢰구축에는 글로벌 또는 로컬 시장의 중간 유통단계에서 필터링하는 감정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세계 어디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도출하자는 것이 AGA의 직무이며, 목표임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미감정원은 세계화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기준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 기준 감별서인 GIG 글로벌 감별서를 통해 대한민국 감정원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주)한미보석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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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2-01 17: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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