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성균관컨벤션 3층. 통합송년회 병행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오효근)와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효근)이 주최하는 ‘2023 주얼리 데이 기념식 및 합동 송년회’가 오는 12월 1일(금) 오후 6시 성균관 컨벤션 3층 스토리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주얼리 데이 기념식 및 2024년 비전 보고, 유공자 표창, 만찬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사)한국보석협회,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 (사)한국다이아몬드협회, (사)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 (사)한국금협회, 서울경인귀금속중개업협동조합,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 서울귀금속제조협동조합, 서울중부보석연마기술사업협동조합, 한국주얼리평가협회, 종로귀금속생활안전협의회, 한국귀금속장맥회, 코리아다이아몬드연마기술협회, 한국순금협회, 한국시계협회, 한국체인제조총판협의회, 한국보석마케팅최고매니저협회 등 20여 단체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효근 회장은 “뜻깊은 주얼리 데이를 기념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각오를 다질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12월 2일은 업계의 숙원이었던 개별소비세 폐지를 기념해 지난 2016년 ‘주얼리 데이’로 지정됐다. 본 행사는 개별소비세 과세부과 기준금액을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2015년 12월 2일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사실을 자축하고 기념하고자 산업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