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20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제21회 예원예술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이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본관 3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우리의 붉은 꿈을 한곳에 모은 올겨울’이라는 의미로 ‘동동동’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명의 졸업생작품 2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금속조협디자인학과는 금속과 보석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여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장신구 및 예술을 생활 공간에 표현하는 21세기 금속조형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실무중심의 이론 및 실기를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학생들의 창작활동에 이바지함은 물론 나아가 인재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금속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