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럭셔리 주얼리 ‘더리사코(The Lisacco)’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몰리즈(Mollis)’에서 2023 F/W NEW COLLECTION을 출시했다.
몰리즈는 이번 시즌 ‘새로운 세계’라는 뜻의 ‘Nouveau Monde(누보 몽드)’와 ‘가을 오후의 시간’을 의미하는 ‘Apres-midi d’automne(아프레미디 도똔느)’ 두 가지 라인을 선보이며 빛의 움직임이 그려내는 아름다운 곡선에 고급스러운 무드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세련된 광택감이 느껴지는 골드 컬러 베이스와 정교하게 셋팅된 입체적인 라인의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몰리즈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베이직한 룩에도 특별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새로운 세계, 우연이 빚어내는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낸 이번 컬렉션에서는 팔각형의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섬세하게 컷팅된 다이아몬드는 은은하게 빛나며 몰리즈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낸다.
몰리즈(Mollis)가 선보이는 2023 F/W 뉴 컬렉션은 10월 27일부터 전국 몰리즈 매장과 더리사코 청담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몰리즈는 지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담동 더리사코 쇼룸에서 구스타프 클림트의 쇼피스와 몰리즈의 FW NEW DESIGN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뮤지엄 완공 300주년을 기념한 패션쇼에서 선보인 이상봉 디자이너의 건축적이고 아티스틱한 텍스쳐가 돋보이는 의상들과 클림트의 ‘키스’에서 영감을 받아 황금빛이 감도는 골드 컬러를 베이스로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상징화한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