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불가리 아이콘 ‘세르펜티(Serpenti)’ 조형물 설치

    

   불가리세르펜티439.jpg

 

 

   이탈리아 로만 주얼리 불가리의 ‘세르펜티 라이트’가 서울을 찾았다.

   불가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콘, 세르펜티(Serpenti)의 런칭 75주년을 맞아 송파구 ‘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와 함께 지난 10월 27일부터 석촌호수에 18m 높이의 빛나는 조형물 ‘세르펜티 라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이자 이탈리아어로 '뱀'을 의미하는 세르펜티(Serpenti)는 재생, 변화, 지혜, 치유, 불멸 등 특별하고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불가리 세르펜티 라이트는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세르펜티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세르펜티 아이콘 특유의 곡선미와 기하학적 추상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조형물이다. 

    

   불가리 세르펜티 라이트는 싱가포르(2019), 방콕(2020), 런던(2022) 등 전 세계 도시 속 명소들을 거쳐 2023년, 세르펜티의 75주년을 기념해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석촌호수를 찾았다. 

    

   석촌호수 한 가운데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화려하게 빛날 예정이며 3분단위로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영롱하게 반짝이는 듯 한 환상적인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불가리 세르펜티 라이트의 정교한 패턴은 75년 동안 무한한 변화를 추구한 세르펜티 아이콘의 모티브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게 연결된 튜브 형태의 구조는 약 130여개의 골드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저명한 조각가들이 사용했던 기술을 접목해 모두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약 60미터 길이의 몸통을 따라 빛나는 15만개의 마이크로 LED 조명이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을 선사한다. 불가리는 이 조형물 설계 및 제작에만 9개월 이상이 소요되었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3-11-14 18:22:49]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