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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 쇼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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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바이에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오스뮴 인증 및 유통기업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 (https://www.osmium.com/ko)가 지난 10월 11일 ‘팝업 쇼룸’ 을 열고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오스뮴 인스티튜트는 금, 은, 백금 등과 함께 8가지 귀금속에 속하며 그 중 가장 마지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는 ‘크리스탈린 오스뮴 (Crystalline Osmium)’의 인증과 유통을 맡고 있다. 

    

   오스뮴 인스티튜트는 국내 시장에서 오스뮴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넓혀 지속적으로 입지를 다녀나갈 목적으로 지난 7월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를 설립했고, 국내 기업 및 소비자들에게 럭셔리 주얼리 소재로서의 오스뮴을 소개하고 실제 제품들을 선보일 목적으로 팝업 쇼룸을 오픈했다.  

    

   특히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는 쇼룸에서 눈부시게 반짝이는 오스뮴으로 제작된 하이엔드 시계와 주얼리를 전시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바이올린 (420만 유로/한화로 60억 상당)도 선보였다. 또한, 이번 팝업 쇼룸에서 한국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한 주얼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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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뮴은 한국투자자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백금족에 속한 가장 희귀한 금속으로 이미 1804년에 원소로 발견되었다. 이 금속은 백금 채굴 시 부산물로 나오며, 백금 10,000톤 채굴에 겨우 오스뮴 30그램이 추출된다.

    

   결정화 전 순수 오스뮴은 공기와 반응하여 독성을 띄기 때문에 개인이 취급하고 거래해서는 안 된다. 2013년 스위스의 한 연구소에서 고순도, 일관된 품질수준을 가능하게 하는 결정화 공정이 성공함에 따라, 위블로(Hublot), 율리스 나르덴(Ulysse Nardin) 및 기타 유명 브랜드 시계 제조업체들이 오스뮴 다이얼로 아름다운 시계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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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뮴 인스티튜트 측에 따르면 결정화된 형태의 크리스탈린 오스뮴은 최신의 유형투자 자산으로 더욱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며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인플레이션의 잠재적 헤지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년 동안 변동성 심한 주식 시장과는 독립적으로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보였으며, 2017년 가격에서 2023년 두 배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특히 오스뮴의 높은 가치 밀도로, 이동 및 보관이 매우 용이하다. 500원 동전크기의 오스뮴의 순자산 가치는 24,000유로 (한화 약 34,320,000원)이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두 배 이상의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뮴 인스티튜트는 이런 경제적 가치측면을 고려하여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용 오스뮴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크리스탈린 오스뮴은 위조불가하다. 모든 조각은 각각의 독특한 결정구조를 띄며, 사람의 지문보다 1평방 밀리미터당 10,000배 더 정밀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독일 오스뮴 인스티튜트의 인증 및 디지털 문서화 절차 같은 추가 작업을 더해 유형 자산과 디지털 보안을 완벽하게 통합하게 되었다.

    

   스칼렛 클라우스 총괄 부사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고객분께 오스뮴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은 여러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의 주얼리 및 투자 시장도 비슷한 단계에 와 있다고 본다. 

    

   유럽에서는 점 점 더 많은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자사의 컬렉션에 오스뮴을 포함시키기 위해 협업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팝업 쇼룸에 소개되는 오스뮴 제품들은 글로벌 주얼리 및 액세사리 시장에서 최신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 오스뮴의 다양한 응용 기회들을 제시할 것이다” 고 말했다.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 이규희 대표는 “패션과 예술, 럭셔리 제품에 대한 높은 안목을 가지고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아름다운 소재, 오스뮴’으로 국내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주고자 한다. 크리스탈린 오스뮴은 밀도가 매우 높고, 독특한 외관과 월등한 광채를 지니고 있어 럭셔리 주얼리와 액세서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이다. 이번 팝업 쇼룸에 직접 방문하셔서 다양한 제품의 오스뮴이 선사하는 특별한 아름다움에 매혹되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오스뮴 인스티튜트

   오스뮴 인스티튜트는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되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는 오스뮴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독일 바이에른에 설립되었다. 

   크리스탈린 오스뮴은 일관된 순도 수준을 가능하게 하는 결정화 공정에 성공한 스위스 연구소에서만 공급받는다. 

    

   오스뮴 인스티튜트는 과학적인 환경에서 운영되며 인증 프로세스를 통해 크리스탈린 오스뮴 제품의 고순도, 일관된 품질을 보장한다. 원료 오스뮴 소싱부터, 처리과정, 글로벌 시장 유통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윤리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준수한다. 

    

   한편, 독일 오스뮴 인스티튜트 본사는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를 오픈하여 독일에서 인증받은 크리스탈린 오스뮴을 한국 투자자, 보석상, 도매상에 제공 가능하게 했다. 자세한 정보는 오스뮴 공식 홈페이지에서 (https://www.osmium.com/ko)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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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0-27 1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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