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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금속 등 4개 부문... 7월 25일까지 접수

   

   익산시가 지역 전통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 및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한 ‘익산 명장’ 후보자를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익산시 명장 선발 분야는 귀금속을 비롯해 석공예, 섬유, 이·미용이며, 4개 분야 중에서 1명을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15년 이상 동일 분야 및 직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공고일 기준 계속해서 7년 이상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45세 이상의 관내 산업체 종사자이다.

   선정은 공정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부문별 전문가 중 학식과 덕망이 있는 인사로 구성한 소위원회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면접심사 등의 절차를 걸쳐 ‘익산시 명장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해 선정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읍·면·동장 또는 관련 단체 및 기관장의 추천을 거쳐 미래산업과(귀금속,063-859-4383), 기업일자리과(석공예·섬유, 063-859-3809), 위생과(이·미용, 063-859-5455)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익산시 명장으로 선정될 시 익산시 명장 칭호와 함께 인증서와 현판 수여,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 등재와 함께 연 500만원 2년간 총 1,000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 명장 선정을 통해 숙련기술자의 자긍심을 북돋우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익산시 명장 선정 및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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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06 17: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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