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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 50주년 맞아 ‘천마도’, ‘금관’, ‘금제관모’ 주제

    

   천마총.jpg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대표 유물이 기념메달로 제작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지난 5월 4일 경주 천마총 발굴 50주년을 맞아 대표 출토 유물을 주제로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념메달은 ‘천마도’와 ‘금제관모’를 담은 지폐형 메달과 ‘금관’의 카드형 골드이다. 조폐공사는 하반기에 ‘금제관모’를 주제로 한 기념메달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지폐형 기념메달은 조폐공사의 화폐 디자인 기술과 조각기법이 적용되어 앞면에는 ‘천마도’를 뒷면에는 ‘금제관모’를 새겼다. 신라시대 유물의 다채롭고 세련된 문양을 화폐에 쓰이는 선화 디자인으로 섬세하고 예술성 높게 표현했다.

   

   카드형 골드에는 조폐공사의 위조방지 금형기술을 적용하여 ‘금관’을 표현하였다. 앞면에는 ‘금관’이미지를 새기고 뒷면에는 특허기술인 4방향 잠상을 적용하여 공신력과 신뢰성 높은 카드형 골드를 선보인다.

   

   천마총 발굴 50주년 기념 지폐형 메달은 △금메달(중량 20g, 순도 99.9%, 154×68mm) 200장, △은메달(중량 10g, 순도 99.9% 154×68mm) 2,000장 한정 수량 제작된다. 카드형 골드는 순도 99.99% 제품으로 △37.5g △11.25g △3.75g 3종으로 상시 판매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지폐형 메달은 △금메달 264만원 △은메달 11만원으로,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풍산화동양행, 현대H몰, 더현대닷컴, 조폐공사 오롯・디윰관(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5번 출구) 등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된다. 카드형 골드는 △37.5g 4,090,000원, △11.25g 1,260,000원 △3.75g 455,000원으로 한정수량 없이 상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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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5-18 16: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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