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박물관·석담박물관 교류전
귀금속보석명장 17인 작품 한자리에
5월 7일까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

대한민국 귀금속·보석명장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대한민국 명장의 Masterpiece’ 전시회가 지난 3월 7일 시작돼 5월 7일까지 익산에 위치한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이 전시는 익산보석박물관과 국내 최초의 민간 사립박물관인 황금보석박물관 석담과의 첫 교류전으로 국내 귀금속보석산업 발전 속에서 탄생한 명장 작품들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귀금속·보석 명장으로 선정된 총 17인의 작품 47점을 국내 최초로 한 자리서 선보인다. 시는 황금보석박물관 석담의 소장품인 15인의 작품 43점과 함께 손광수 명장 작품, 2022년에 명장 칭호를 받은 박영철 명장 작품까지 전시해 국내 명장 작품을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