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최우현 크레오로 대표 ‘빛나는 삶을 디자인하다’ 출간

 

최우현.jpg

 

 


주얼리 브랜드 크레오로 대표 최우현 디자이너가 ‘빛나는 삶을 디자인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크게 ▲주얼리를 말하다 ▲빛나는 날개를 달다1 ▲빛나는 날개를 달다2 ▲보석과 트랜드로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는 보석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주얼리디자이너에서 주얼리아티스토로 변모한 저자의 보석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책에 담긴 모든 주얼리는 최우현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이다.  

 

‘주얼리를 말하다’에는 ▲왜 굳이 보석인가? ▲두바이 쇼와 한국 쇼 그리고 오페라 공연 ▲보석의 기 ▲탄생석 이야기 ▲패션과 주얼리 ▲한복의 맵시를 돋보이게 하는 장신구 ▲진짜냐 가짜냐 그것이 문제로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빛나는 날개를 달다1,2’에는 ▲은은한 기품으로 내 삶을 물들이고(진주) ▲정복되지 않은 아름다움(다이아몬드) ▲영롱한 슬픔의 빛을 간직하다(자수정) ▲하늘을 닮은 고귀한 빛(비취) ▲가치에 가치를 더하다(사파이어) ▲바다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다(산호) ▲행복을 지키는 초록빛 방패(에메랄드) ▲태양을 닮은 뜨거운 정열(루비) ▲천년의 전설을 고이 간직하고(호박)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다(금과 은) 등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보석과 트랜드’에는 ▲주얼리는 자신감 있는 나만의 상징이다 ▲드레스코드의 완성, 주얼리 ▲글로벌 시대의 주얼리 ▲남성과 주얼리 ▲상황에 맞는 주얼리 에티켓 ▲모던 주얼리와 한복의 조우 ▲패션과 주얼리의 완벽 조화로운 변신 등이 소개되어 있다.

 

최우현 디자이너는 “자연이 인간에게 준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고귀한 선물인 보석, 그 보석이 오래도록 인간의 사랑을 받아온 것은 특유의 아름다운 빛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빛이 영원히 변치 않는 데 있다. 그런 보석 작품을 만들어가는 것이 디자이너의 꿈이자 숙명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현 디자이너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금속공예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하고, ‘레 아르띠 오라페’ 귀금속 공예학교(피렌체, 이탈리아)와 ‘도무스 아카데미’ 패션과 주얼리 전문과정(밀라노, 이탈리아)을 수료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입상,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스 어워드 2008’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국내외에서 초대 개인전 30회, 250회 이상의 전시 경력이 있으며, 레 아르띠 오라페 귀금속 공예학교, 영남대, 동의대-대학원, 원광대-대학원, 중앙대-대학원, 동덕여-대학원, 홍익대-대학원 겸임교수 역임했으며 현재 주얼리브랜드 크레오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3-01-12 18:17:41]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