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HOME > 뉴스 > 뉴스종합

트위터아이콘 페이스북아이콘

   

   올해만 11편 학술발표.. 누적 발표 논문 200편 넘어

 

   한미차트421.jpg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주)한미보석감정원(원장 김영출 공학박사)이 금년에만 11편(국내 9, 국제 2)의 논문 학술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미감정원의 누적 연구논문 발표는 총 200편을 넘겼다. 여기에는  SCI급에 해당되는 논문이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의 유수한 감정기관에서도 흔치 않은 연구 실적이다.

    

   2022년 한미감정원이 발표한 논문 중 중요한 연구 결과를 보면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현황’, ‘코팅된 무색 합성 모이사나이트의 특징’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현황의 논문에서는 지금까지 보석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최대 생산지로 중국을 들었으나 향후는 인도를 주목해야 하며, 그 이유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결정성장, 연마, 주얼리 제조, 수출까지 인도 내에서 통합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들었다. 

    

   이 논문에는 보석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세계 생산현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전체 다이아몬드 매출의 비율,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유통가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컬러분포,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검지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언급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학술발표로는 ‘한국에서 루비와 사파이어의 변천과 향후 전망’, ‘루비·사파이어의 가열의 역사’ 등을 꼽을 수 있다. 

    

   루비, 사파이어의 세계 시장에서의 가열의 역사와 이슈를 토대로 연구한 내용과 한미감정원 창사 이래 40년 국내 변천사를 시대별 연표로 정리하여 비업계인도 한 눈에 국내 커런덤 역사를 알 수 있게 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더불어 루비와 사파이어의 가열의 방법과 개발 시기 및 효과 등에 대해 연구한 내용도 상세히 언급했다. 

    

   김영출 원장은 “제대로 된 연구논문을 발표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와 방대한 정보, 경험, 실험 데이터 등이 논문에 온전히 녹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며 “논문을 완성했다고 그대로 실리는 것도 아니다. 해당 학술지 및 기관과 단체들의 검증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명성이 있는 학술지에 실리기 위해서는 상상 이상으로 까다로운 절차가 진행된다. 특히 SCI급의 논문에 실린다는 것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연구논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미감정원은 기업부설 첨단보석분석연구소(제20071859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감정업계 최초로 운용해오고 있다. 

    

   한미감정원 관계자는 업계 최다인 201편의 연구발표와 연구개발 수행실적 및 보석감정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는 원동력은 방대한 DB의 보유 및 분석력에 있다고 전했다. 

   한미감정원의 주요 논문은 한미감정원 홈페이지(www.hanmilab.co.kr)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연관검색어
[작성일 : 2022-12-29 11:07:42]
목록

댓글작성 ㅣ 비방,욕설,광고 등은 사전협의 없이 삭제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포토뉴스
더보기
월간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