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덕대학교 주얼리디자인학과에서 인재양성에 헌신해 온 이기상 교수가 지난 2월 정년퇴임 한 이후 금속공예 공방 ‘무형(無形)’을 설립해 대표로 활동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의 공방 무형은 인덕대학교 연지스퀘어 33호에 자리잡고 있다. 그는 이제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초대작가로, 인덕대학교 명예교수로, 그리고 무형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타겟으로 한국의 이미지와 서울 문화재를 컨셉으로한 문화상품 주얼리 및 기념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