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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대한민국 귀금속가공기능장


어보3종.jpg

 

대한민국 귀금속가공 기능장 이창수 씨가 태조, 세종, 고종의 어보 3종을 순은으로 재현해 지난 6월 17일 황금보석박물관 석담에 상설 전시했다. 

 

태조 어보의 인뉴(손잡이)는 용머리에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인영(글자)은 조선국왕지인(朝鮮國王之印)이라고 새겨져 있다. 세종 어보는 거북이 형상에 영문예무인성명효 대왕지보(英文睿武仁聖明孝 大王之寶), 고종의 어보는 용의 형상에 황제지보(皇帝之寶)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순은으로 제작된 이 어보는 먼저 왁스 조각으로 원본을 만들고 순은으로 주조를 한 다음 정과 망치로 표면을 정교하게 다듬어 옻개금으로 완성했다. 제작 기간은 약 1년이 소요되었으며, 옻개금을 했기 때문에 찬란한 황금색을 띠고 있다.

 

 

이창수.jpg

국가공인 보석감정사(AG-Korea)

귀금속가공기능장

국새 제작 실물실행위원 위촉

대한민국 국새 제작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직업훈련교사 2급(귀금속 가공)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이사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이사

국제 귀금속장신구대전 심사위원

제38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상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산업 현장 교수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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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7-01 14: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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